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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영국 여행기 5(윈저성, 바스, 스톤헨지)

    2021.07.25 by 검은콩두부

  • 프랑스, 영국 여행기 4(파리, 런던)

    2021.07.17 by 검은콩두부

프랑스, 영국 여행기 5(윈저성, 바스, 스톤헨지)

유럽으로 떠나기 전 딱 하나 사전에 예약했던 투어가 있었다. 그건 원저성, 로만 바스와 스톤헨지를 묶은 한국인 가이드 투어였다. 가이드 투어는 거의 안 했지만 이번엔 3군데를 갈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어서 선택하게 됐다. 터미널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많은 한국분들이 예약을 하셨고, 가이드 분도 상당한 베테랑인 것 같았다. 영화에서 보던 중세의 성이라는 느낌이 보자마자 느껴졌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주변에 사람도 별로 없었고 친구와 천천히 주변을 산책하면서 보기 정말 좋았다. 근위병 교대식은 한 번쯤 보기 좋은 것 같다. 복장도 멋지고 절도 있게 움직이는 모습도 멋지다. 성이 정말 멋있어서 아무 장소에서나 찍어도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윈저성 입구로 올라오는 길 주변엔 아기자기한 건물들도 많아..

여행/해외 2021. 7. 25. 16:24

프랑스, 영국 여행기 4(파리, 런던)

오늘은 유로스타를 타고 도버해협을 건너는 날이다.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넘어가는 일정인데 해저터널을 지난다고 한다. 아쿠아리움의 유리 통로처럼 만들었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우리는 파리 여행을 마무리하기 전에 몽마르트르(몽마르뜨) 언덕에 한번 올라가 보기로 한다. 한 주 전까지 폭염으로 사람들이 실려나갔다는 게 믿기지 않는 날씨였다.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 얼마나 걷기가 좋았는지 산들거리는 바람에 햇볕도 너무 강하지 않아서 정말 최고였다. 몽마르트르로 가는 정석적인 길 대신 천천히 둘러서 가기로 했는데 이건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다. 사람들도 붐비지 않았고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둘러보며 가는 색다른 맛이 있었다. 맑은 날씨 덕분인지 탁 트인 풍경이 더 인상 깊게 다가왔다. 앞의 잔디..

여행/해외 2021. 7. 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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