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부는 어릴 때부터...
학생 때는 그렇게 공부하기 싫어서 아무것도 안 하고 허송세월을 보냈는데 지나고 보니 시간이 아까워 죽을 것 같다... 일 끝나고 밥 먹고 하면 8시.. 운동하고 나면 9시.. 밤새서라도 영어공부를 하고 싶지만 다음날 6시에 기상해서 출근할 생각하면 지금 체력으론 꿈도 못 꿀 일이다. 뭐... 진짜 간절한 사람은 할 수도 있겠지만 워낙 내 자신이 의지박약이라... ㅋㅋ 결국 항상 내 탓이요 내탓이요 할 수밖에 학생 때 시간이 펑펑 남았는데 그때 책으로 영어 회화라도 공부할 걸 그랬다 쉬운 거라도 조금씩 했다면 지금처럼 이리 고생하진 않을 텐데
일상/일기
2020. 6. 16.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