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경로를 확인해보니 제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최다 유입이 소보로빵 만들기라니...
소보로빵은 유튜브를 참고했는데 여러 영상 중 가장 준비할 재료가 적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영상을 찾아 만들었으니 여기를 확인하면 좋은 것 같다.
마미오븐 MOMMY OVEN : https://youtu.be/1nRL8wANyVE
이번엔 원래 피자빵을 만드려 했으나 소시지를 사러 나가기 너무 귀찮아서 변경했다.
모카빵은 맛도 좋지만 그 특유의 커피 향 때문에 빵집에 들리면 꼭 사게 되는 것 같다.
이것도 만드는 방법을 위와 동일한 마미오븐에서 참고했으니 들어가 보길 바란다.
재료는 다음과 같다
빵 재료(2개 분량) : 우유 9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5g, 설탕 40g, 소금 5g, 달걀 1개(54g),
커피액(인스턴트커피가루 7g + 따뜻한 우유 15g), 강력분 250g, 버터 30g
토핑용 모카 비스킷 : 실온 버터 45g, 설탕 50g, 소금 한 꼬집, 계란 27g, 박력분 100g, 베이킹파우더 6g,
커피액(인스터트 커피가루 1g+ 따뜻한 물 3g),
이스트를 따뜻한 우유에 타서 젓고 난 다음, 버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반죽하면 된다.
반죽을 15분 정도 숙성하고 실온의 버터와 섞어 다시 반죽하면 탱글한 반죽이 다시 나온다.
그게 약 2배 크기만큼 커질 때까지 숙성하도록 하면 반죽은 완성이다. 생각보다 간단하다.
모카빵을 처음 만들어보는 나도 간단히 만들 수 있었다.
이번에는 빵 위에 씌울 모카 비스킷을 만들 차례이다.
버터, 설탕, 소금, 계란(2번에 나눠서), 커피액, 밀가루+베이킹파우더 순으로 넣고 섞으면 된다.
모카 비스킷은 반죽이 질어 손에 자꾸 들러붙었지만 그래도 큰 문제없이 빵을 덮을 수 있었다.
모양이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나름 저게 최선이었다.
레시피에는 170 ~ 180도, 22~25분 사이로 설정하라고 했지만, 그렇게 하면 바닥이 탔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 집 오븐에 맞춰 165도로 약 23분으로 설정해서 만들었다.
오븐마다 사양이 천차만별이라 사용해보면서 감을 잡아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처음 만들어보는 사람도 뚝딱 완성할 수 있으니 안심하고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계량과 만드는 순서만 숙지하고 지킨다면 큰 문제없이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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